피아스코 - 2 post
- 20191027 :: 피아스코 두시간 타임어택 번개세션 플레이로그 2019.10.27
- ORPG용 피아스코 주사위 2019.04.29
사용한 플레이 세트는 More Blood 입니다
참가자는 저(달자/라르소) / 나나(소리나) / 민서(카이우스)
때는 마음이 적적한 시월 이십육일 밤 번개세션을 위해 사람을 모으고...
모으고 나니 수면시간이 걱정되었던 방주인(나)는 두시간 타임어택 피아스코를 제안하게 되는데...!
아니 솔직히 플레이어들도 무슨 마음으로 두시간 타임어택을 하자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덕분의 최고의 피아스코를 했습니다 미안미안해 미안미안해
어쨌거나 두시간 지나면 북핵떨구고 판접기로 사전에 합의봤답니다
룰도 입맛에 맞게 바꾸고 재능과 약점도 새로 만들어서 결정했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막함 정말..
루마니아 미안해
△합의되었답니다..
루마니아 미안해!
아래부터는 편집 거의 안 한 날것의 로그 ▽
두님캐랑 내캐랑 혈연인거지
긴장
두님캐의 아빠가 민서님 캐를 물어서 뱀파이어로 만든 장본인이거든
너무좋아
사건의 진상은 모르지만 결과때문에 민서님캐를 증오하고 있어
대충 이정도로 해두자
이제 민서 캐릭터 소개를 해줍시다
제 캐의 이름은 카시우스고 뱀파이어가 된 연유는 당신들의 안 쓰는 앱(안 쓰는 앱이 뭐니 돌아가신 아버지라고 해야지) 때문입니다
이거 맘에 든다
채택
라는데요
시대가 시대인데 어중간하게 귀족도 아니고 평민(따지고 보면 평민이지만)도 아닌 상인의 아들이었는데... 당시에 이 집이 속해있던 가문이 두네 가문이었구요
앗 사심
좋아요 좋아요
ㅇㅇ 먼주알겟지
자잔~
질긴생명력~
생~창~~~
ㅋ
그래서 안쓰는앱 됐잔아
플레이하다보면 알게될것(ㅋ
타이만가자고 해도
봐줘야함
ㅇㅋ;
사실 나나님네 캐랑 만났을 때에는 비슷한 나잇대인줄 알고 있었겠지만
실제로는 15세기쯤에 태어난듯??
집안의 후레자식으로 자라다가
동생(나나님캐)이 생겨서 좀 사람답게 살았다는 설정... 이지만
후레자식뱀파이어
존나심장뛰어
일단 동생 보호가 목적인데
동생이 사는..... 그 집에.. 자기가 숨겨둔
19세기에 연인이랑 찍었던 사진이 있어서
이라는 설정으로
장판밑에 있는거지? (갑자기 K됨
ㅋ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1막을 시작해야하는데
여기서부터 두시간 카운트다운 시작하구요
두시간 지나면 북한이 핵을 쐈는데
루마니아가 맞은엔딩임
ㅇㅋ
ㅇㅋ
없으면 내가 연다
열어야합지
않음?ㅎㅎ
좋아........
아무튼 제 1막 개막합니다!
라르소:흠 그러니까
장소는.... 루마니아 지하에 있는 모 라이브 클럽... 시간대는 황혼이 물드는 저녁이고요
우울한 음악이 울려퍼지면서... 사람들은 술을 마시고 있음
거기 우리 셋도 우연히 (ㅋ) 있는데
각자 뭘 하고 있을까요
술찾을듯(인간찾는눈)
ㅋ
라르소:아~ 좋아좋아
카이우스는
술을 찾다가
익숙한 모습을 발견하는데
그게 소리나인거임
소리나:통일감을 위해 캐 저널로 말하겠음 ㅈㅇㅈㅇ
두둥탁
라르소:라르소는.... 그 주변에서 술 마시는 척 하면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고
:ㅇㅋㅇㅋ
라르소:이제 롤플하세요 (대충해 루마니아 터질라)
소리나:ㅅㅂ
~루마니아를 지켜줘~
소리나:헉 그러고보면
카이우스는 일가족 몰살하고 잡혓을까요
라르소:안 잡혀서 지금 이렇게 활개치고 있지 않을까
소리나:ㅈㅇㅈㅇ 그럼 카이우스 얼굴은 모르겠네요
카이우스를 향한 누아르하트는 있는데
얼굴을 모르는 상황인거임
소리나:그래서 소란스러워진 쪽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미남이 있으니까 엇 함
흠.. 카이우스는 소리나 보고 냄새가 아직 남아있다고 생각할듯 해요 그래서 되려 웃으면서 손흔들어줄듯
라르소:캬아 플러팅 오지네
소리나:먹.알.놈이네
자기한테 플러팅하는 거 같으니까 자기가 좀 매력적인가?생각함 그치만 쉬운 사람처럼 보이면 안되니까 인사는 따라서 해주지만 먼저 다가가진 않아요 도도하게 보이겠어
그럼 근처 쭉 둘러보다가(근처에 낌새가 느껴지긴 하는데 소리나 피 냄새랑 라르소 냄새랑 잘 구분이 안되는거임ㅇㅇ) 소리나한테 다시 시선 가겠죠? 그쪽한테 인사한 거 맞다고 말하는 것처럼 그리고 소리나한테 아주 천천히 다가갈듯 각 재야돼요 이게 지금 소리나 냄새인지 아니면 놓친 그 한 놈이 있는 게 맞는지
라르소:캬
소리나:와 ㅆㅂ 죽인다
라르소:라르소는 거기 구석에서
무심히 계속 지켜보고 있답니다
소리나:와
소리나:둘다 따라나와 데이트 타이만이나 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르소:ㅋ ㅅㅂ
아무튼 이 장면의 주인은 저라서
카이우스는 향을 구분 못 할듯
소리나:야레야레~
아깝게 됐네
라르소:소리나의 향이 더 강할 거예요 라르소는 아마... 약을 하느라 피냄새가 탁해졌을수도 있음
소리나:약하냐고
라르소:가족이 다 죽었는데 제정신으로 버티냐고
소리나:ㅆㅂ 그래
뱀파이어라면
약은해줘야지
그럼 냄새를 구분 못한 카이우스는...
소리나한테 가서
나 보고 있던 거 아니었어요?
하고
말 걸듯?
라르소:아 좋아요
소리나:얼~~
라르소:여기서 장면 컷
라르소:이제 여러분이
소리나:크으~~
라르소:이 상황이 라르소한테
좋은건지 아닌지 결정해서 주사위 주세요
좋으면 흰주 안 좋으면 깜주인데
소리나:흑주아님?
라르소:ㅋ 글치
ㅋ
소리나:완전 우리 둘이 사귈거같은데?(진정해봐
라르소:좋아 흑주 받아감
소리나:죄송해요 걍 아무소리인데
라르소:다음 장면은 누가 열래?
소리나:두님이 진짜 받아가서 기정사실화됨
라르소:아 잠만 얘들아 순서 정하고 있어 나 잠시 화장실좀
소리나:그래그래
고향 땅덩이 대결하죠
소리나:시발 저 서울인데요
고향말고
좋아하는 나라로 정하죠
770km²로 이길수잇엇는데
좋아요
소리나:그런
뻔한 대결을
하느니
도박을 하겟어요
진정한 티알러는 사서 고생한다
전
캐나다요
9,985,000km²
소리나:흠
오늘의 전 이태리가 좋네요
소리나:전 아까 패션 유튜브를 보고와서요
소리나:작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나:작구나 너..
머쓱
그러고보니 캐나다 대륙인걸요
소리나:아~
그렇네
소리나:지리에 약해서 맨날
뒤늦게 깨달아요
소리나:암튼 다음은 저군요
우헤헤
소리나:라이브클럽의 일보다 좀 더 과거의 시점인데
라르소:돌아왔답니다
소리나:소리나는 꽤 오랫동안 미제로 남겨진 몰살사건의 진상을 좀 더 파헤치고 싶었어요 그래서 나름대로 수소문을 여어 어서오~
ㅏ~~
라르소:좋아좋아 흥미진진해
소리나:수소문을 하고 다닌거지
라르소:그 결과는?!
소리나:우연히 책 한권을 발견하게 돼 아주 오래된 책인데
라르소:응응
소리나:흔히 알려진 뱀파이어와 유사한 생활양식을 가진 누군가가 작성한 수기였어. 이름은 적혀있지 않았지만 카이우스의 것이었지
라르소:키야아아
소리나:그 안에는 뭐가 적혀있었냐면
라르소:대박이다
소리나:민서님이 말해줄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르소:ㅋ 아니 이런식으로???
소리나:ㅎㅎ
라르소:음 그런데 이 장면이 소리나한테 좋은 일인지 아닌지 판단하기가 힘들어
소리나의 반응을 보여주고 끝내자 그러면 판단할 수 있을듯?!
소리나:응응 아직 끝이 아니니까
일단 이어줘봐바
라르소:좋아좋아 (얌전
라르소:카이우스가 적은 내용
은 무엇일지
카이우스가 말해봅시다
카이우스가 멀 적엇냐면
소리나:그날 점심내용일지도 모름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오래된 책인데
필체가 가면 갈수록 깔끔해지고
1. 두의 가족들 이름이 전부 적혀있어요 마치 역사서같이... 동향과 정보들이 전부 시대별로 다른데 어 이상하다 한 사람의 이름만이 자꾸 바뀌네 다른 사람들 이름은 전부 같은데 그리고 마지막이 되자 그 바뀌는 이름은 '라르소'라고 기입되어있네요
소리나:데스노트였구나
라르소:그러게 살생부인듯
라르소:캬
소리나:캬
소리나:ㅋ
라르소:ㅋ
소리나:마지막에 생각 안났다 안난거다
ㅋ
소리나:ㅋ
그남자의 취향 ^^
라르소:그런듯 좋아좋아
소리나:ㅇㅇㅋㅌ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말 안 한 거 ㅇ하나 잇는대
소리나:여자인가요?
그
소리나:ㅋ
라르소:아 좋아좋아
소리나:얼~
지문같은
거군요
라르소:변태같고 마음에듭니다
사냥당한놈
예스 끝입니다
소리나:캬~~
소리나는 뱀파이어에 대한 지식과... 오빠의 진정한 비밀(핸드아웃 뒤집음)을 경험하고 놀라는데요
라르소:ㅋ
소리나:판정하고 광카 하나 먹었음 지금
암튼 이 책이 사건이랑 관련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책의 주인도 함께 찾아나서기 시작해요
라르소:좋아좋아좋아
소리나:근데 진짜 이장면
흰주가 들어오든 검주가 들어오든
이상하지 않아서
아무거나 주면 될듯?
라르소:음... 나도
지금 카이우스랑 만난거잖아
소리나:좋아
그럼 하나 받아가겠어요
라르소:아 맞아 1막에서는 받은 주사위 남 주는거니까
소리나:아 맞아 맞아
라르소:나는 일단 전에 받았던 검은 주사위
카이우스한테 줌
소리나:ㅈㅇ 글머 난
나도
카이우스한테 하나 줌
소리나:인기많네
라르소:그러게말이야
이제 카이우스 장면!
소리나는 그날 바에서 카이우스의 연락처를 받게 되구 집까지 호송서비스 받고 헤어졌고
며칠이 지난 다음의 일이네...
라르소:좋아좋아
소리나:좋아좋아
라르소:덩달아 불안해진 달자
마침 소리나가 외출을 해서
집에 들어오게 돼요 겸사겸사 사진도 챙길겸
라르소:좋아
소리나:와
라르소:ㅁㅊ
ㅋ
소리나:ㅋ
라르소:ㅋ
소리나:맞아 약하니까
라르소:그건.. 그렇지....
벽 하나를 두고 있어요
아쉽게도 라르소가 있는 곳에는
빠져나갈 곳이 없네...
라르소:이럴수가....
소리나:쇼크...
라르소:얄미운게 딱 장민서캐다움
ㅋㅋ
ㅋㅋ
ㅋㅋ
소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레새끼네요 맘에듭니다
소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웃겨
라르소:화장실 간다고 해놓고 집구경 한다는 카이우스가 잠깐 멀어지면
라르소:소리나한테 쓸적 다가가보려고 하는 라르소
소리나:도둑인줄 알고 깜짝놀라서 한대 치는 소리나
라르소:저새X위험한X끼라고 말하려다가 한 대 맞음
소리나:진짜 얄미운게
고3오빠같다 재수없고
라르소:소리나, 나야, 네 오빠 라르소. 라고 입모양으로만 말하고 소리나가 뺨때린 손 가볍게 잡아줌...
소리나:ㅠㅠ
약쟁이지만
라르소:도담도담도 해주고 암튼 놀란 소리나 달래줌
소리나:그 모습에 정신차리고 오빠인거 확인하고 눈커지는데
꼴이 말이 아니니까 이게 어떻게 된 거냐고 물어보겠죠
약쟁이지만...
스윗하네...
라르소:그게... 사실 숨어서 도망치고 있는 신세라고 말해주고.. 그래도 널 지켜주고 싶어서 계속 근처에 있었다고도 말해줘요
아무 일 없이 쑥쑥 자라줘서 고맙다는 감동 멘트도 하지만
일단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위층에 있는 놈을 조심하라고 말하고
그놈이 바로 책속의 그놈이라고도 말하고
발걸음 소리
일부러 크게 내며
내려오기 시작합니다
라르소:그 놈이 가족들 죽인 그놈이라고 말하려다가 발걸음 소리에 한 번 끌어안아 주고 급하게 빠져나감;;
결국 말은 못하고...
소리나:완전 폭풍이네
소리나:소리나는 라르소가 휘몰아치고 간 뒤에 카이우스를 보는데 기분이 묘해요 책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카이우스랑 라르소는 뭔가 어쩌구가 있는 것 같은데
판단이 잘 안서니까 그냥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면서 어색하게 넘어가려고 해요
대충 바람소리라고 함
라르소:바람이소란스럽군...
ㅋㅋ
라르소 밖에 계속 있나요?
소리나:ㅋㅋ
라르소:음...
일단 전달할 말은 다 전했으니
조금 떨어져 있지 않을까요
맞은편 카페에서 소리나 집 지켜볼듯
아까 사실 익숙한 책이 있어서 봤는데
그 책에 대해서 알고 있냐고
소리나:카이우스가 티낼 때마다 점점 심란해지는데 티는 안 내는데 책 이야기에 잠깐 멈칫해요 우연히 구한 책이고 (이건 진짜임) 신기해서 계속 가지고 있다고(반만 맞음) 답하구요
그 뒤에 카이우스한테 당신은 그 책을 어떻게 알고 있는거냐고 물어봐요
라르소:진심
대박얄밉다
소리나:진심 얄미워서
개뜬금없이
소리나:아 시바
ㅋ
소리나:코꼬집어버리고싶어 얄미워
^^
[실시간 북핵정보] 북, 조만간 미사일 발사 예정... 타겟은 미정... 국제사회 "경악"
소리나 답만 들으면
됨
소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르소:진짜 얄밉다 어쩜저럴까
소리나:시발 ㅋㅊㅌㅋ진짜
재능있다 저사람
ㅋㅋ
소리나:ㅋㅋ
이정도면 머뭇거리다가 필요하다고 답하면서 뱀파이어냐고 물어보기도 할듯
이렇게 빨리 물어볼줄은 몰랐는데
좀 놀랐어요
즐거워하는 중임 카이우스
라르소:이제 이렇게 끊자
ㅋ
소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르소:답은 비밀인거임
소리나:ㅁㅈ
라르소:다음회예고로 나오고
일주일지나서
그날 밤에
소리나:소리나는 직진녀라고
소리나 꿈... 조종할듯?
소리나:아 죄송
죽냐고
물어보려고 했음
라르소:ㅋ
라르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나:아 ㅅ씨발 ㅋ
라르소:ㅁㅊ;
이렇게 끊습니다
ㅋ
소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르소:라르소한테 검은주사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르소:아니 음...... 허..
카이우스한테는
좋은일인듯?;
소리나:ㅋㅋㅋㅋㅋ존나 즐겼으니까
흰주인듯
라르소:그런듯;;
그럼 나는
라르소에게
ㅋㅋ
라르소:받아서 뭐해
아무튼
소리나:ㅋㅋ
라르소:이제 다시 제 장면이네요....
문제 해결 하겠음 님들이 상황 설정해주세요
사진... 건드리고 십은데
소리나:흠...
흠...
라르소... 소리나에게 쪽지를 남겨두고 약속을 정해서
소리나와 만나는 건 어때요
소리나:그래서 집이 비는데
카이우스가 몰래 들어간 거임
소리나:ㅇㅋ\
라르소:좋아
사진은 가져간다
소리나:ㅋㅋ
라르소:라르소는 그런 것도 모르고 소리나랑 만나서
오랜만에 오누이 상봉 같은
어색한 분위기 연출하면서
요즘 몸은 괜찮은지 별 건 없는지 물어봄
소리나:대충 대답하는데 막
어색한거 티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얼굴임
ㅋㅋ
ㅋㅋ
라르소:대충... 뭔가 알고 있는 라르소는 소리나한테 권유를 해요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내가 널 지키는 것 만으로는 부족해.
그래서.. 너 스스로도 너 자신을 지킬 수 있어야해.
함서...
소리나:하면서??
라르소:뱀파이어가 되고 싶냐고 물어봐요
만들어줄 수 있다고
소리나:ㅋ
wow
WOW
소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르소:왜냐하면 나는 붉은 주사위를 가져갈거기 때문이야
흡혈장면이 나와야함
소리나:싫다고 하는데
어차피 붉은 주사위때문에
강제로 할수밖에 없을듯(메타
라르소:음 좋아 그러면 플랜 B로 가야지
아무튼 그렇게 그날은...
카이우스가 일가족 몰살했다는 사실도 알려주고
헤어졌는데
집으로 돌아온 소리나는
카이우스가 집안에 있는 걸 목격해요
라르소:마침 라르소는 뭔가 불안해서 소리나의 집에 가보는데
목격한거임
카이우스가
소리나의 목을 문 거를
소리나:ㅅㅂ
라르소:이렇게 장면 마치겠습니다 (ㅎㅎ)
소리나:처연한 얼굴진짜(거기냐고
라르소:붉은 주사위는 소리나 줌 > <)9
소리나.. 처연한 얼굴에 넘어가서 목 내준거지
소리나:ㅅㅂ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르소:자 이제 소리나 장면입니다
소리나:ㅠㅠ
이제 뭘하냐 진짜 너무 웃어서 생각도 안남
해결두 잇으니까요
라르소:ㅁㅈㅁㅈ 우리가 상황 만들어줄게
소리나:흠...
ㅈㅇㅈㅇ 그럼 해결가자
라르소:좋아 흠
라르소:ㅇㅋㄷㅋ
소리나:시발 ㅋ
라르소:ㅁㅈㅁㅈ 보여주기식으로?
소리나:꼽주기용이었던거지
꼽준다고
그 머냐잉
지 목에 잇는것처럼 무는척하는겨
라르소:와 대박이네 진짜 후레뱀파
소리나:후레뱀파 씨바
떨린다
두야 이어봐
(ㅋㅋ)
라르소:음 라르소는 그걸 보고
놀라서
급하게 달려가서 소리나랑 카이우스 사이를 막아서고
금방이라도 카이우스를 죽일 듯이 노려볼듯????
이제 소리나가 어케든 해결하면 되겠다
난 처연한 얼굴 하고 잇을게
소리나:이렇게 둘이 붙어있으면
갑자기 후레짓하고 싶은데
소리나:잠깐 고민해보고
소리나:하겠음
라르소:고민해도
하겠지
고민하고 나갔어
알고보니
북핵발사준비하는
김정은이었다면?!!?!?
라르소: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돌아왔다 돌아왔어
소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잠깐 인터넷이
오락가락했을뿐이야
라르소:좋아좋아
소리나:흠.....
아.... 이거 플셋을 잘못고른듯 어쨌든 둘다 내 옆구리에 끼고 싶단 지점에서
글러먹은 생각밖에 안나옴
라르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나:북핵쏘고 coc에서 만나자
라르소:북핵떨구고 나나랑 타이만 3인개변해서 가기나 해야할듯
소리나:그래야겠다 진심
아무튼
소리나:대치상황이 이어지고 소리나는 당황해서 두 사람한테서 두어걸음정도 떨어지는데
카이우스랑 라르소는 그런 소리나를 뒤로하고 본격적으로 비설털이를 시작하는 거야
라르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르소:클맥인듯??
소리나:ㅇㅇ 막
클막회상씬처럼
라르소:인세인에 진심이구나 너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르소:인세인이나할걸*
소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이우스가
사진ㅋㅋ 꺼내면ㅅㅓ 소리나 보이게 탕 내려놓고
라르소 보고
소리나:ㅋㅋ
라르소:ㅋ............
소리나:라르소 ㅋ
할듯
ㅋ
소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소리나:후레새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시간 북핵정보] 북한 곧 발사예정... 일부 누리꾼 "빨리 쏴라" 논란...
라르소:ㅅㅂ
그럼 진짜로 소리나를 그렇게 생각하는 거냐고 말하려다가
용납못한다면서 후려치기
라르소:그리고 소리나 돌아보면서... 말해요 저자식을 정말 고를거냐고
소리나:문제해결하려고 했더니
나만 갑자기 애슐리에서 빕스로 옮겨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르소:ㅋ
소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르소:지금 완전
나나님 효도특집이여
소리나:리얼
트친농사 성공한듯
나나님 효도관광
소리나:음..
소리나는 뱀파이어의 존재를 알게된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오빠랑 (메이비) 썸남이 뱀파이어라는 사실을 알게 되서 공포에 질려요 어느쪽도 선택하지 못하고 있으면
라르소:하긴 소리나한테는 너무 투머치한 나날이다
소리나:(별로 중요하진 않는데 장면의 개연성을 위해 필요한 몇가지 장면)이후에 카이우스가 먼저 떠나고 라르소도 (대충 무언가의) 조언을 해준다음에 소리나를 떠나는 거지 마지막에 생각해봐라 어쩌구저쩌구 이런 말 했음
라르소:좋아좋아
소리나:어쨌거나 한차례 상황은 넘겼는데
멘탈은 난리나게 되는...그런거지
라르소:소리나아아아ㅠㅠㅠ
소리나:흠..
남은 건 카이우스가 꺼내놓고 간 라르소의 과거의 사진뿐..(라르소는 정신없어서 못챙겨갔음)
대충 여기서 닫으면 될듯?
라르소:음 좋아
이제 소리나는 주사위 가져가기
소리나:검주하나를
라르소에게 주겟어요
라르소:좋아좋아 드래그해서 주세요옹
소리나:비설털리고 과썰풀리고
스진당했네 라르소
라르소:YES
라르소:ㄹㅇ로
라르소:이제 후레뱀파 장면
문제해결가겠습니다
붉.주. 노려보겠음
라르소:ㅋ
소리나:ㅋ
라르소:카이우스를 잡으려는
뱀파헌터가 나타났다고 하자
라르소:알고보니 카이우스 얘가
라르소:의사인 척 생활하면서
환자들을 식량으로 쓰던게
덜미가 잡힌거임
라르소:이제 나머지는 나나가 설정해줄거야
소리나:그 뱀파이어 헌터가 카이우스를 쫓던 도중 소리나에게 찾아와서 그에 대해 알고있는게 있냐고 물어보는데
차라리 카이우스가 사라지면 자기 원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카이우스의 일기장을 건네주는 거지
카이우스는 존나게 전투를 햇어요
라르소:좋아좋아
(중요
라르소:ㅅㅂ
라르소:쎄다 쎄
어쨌든 그래서
일기장을 발견하고
소리나:쎄다 쎄
라르소:ㅅㅂ 소리나지켜
소리나:ㅋ
ㅋ
[실시간 북핵정보] 이북리더,,, "소리나 지키려면 발사밖에는 답이 없어".. 발언에 국제사회 술렁
>우리가<
라고 함
당신은 방금 당신 오빠를 죽일뻔했다고
살짝 가스라이팅도 함
라르소:잠배라르소: ㅅㅂ머임
소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나:시발
은하의 오랜 염원이 이루어지는 순간
이거완전 나나 사심채우기 세션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르소:효도세션
소리나:ㄹㅇ
소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나는 가스라이팅당해서 막 흔들림
멘탈은 연약해지고 처음의 직진력은 흐려진지 오래라
상처입은 카이우스를 보면서 (미용상처지만) 막...
소리나:좀 자괴감들어함(엄청심하겐 아니고)
라르소:소리나 너무 천사야
소리나:그러면서도 입으로는 당신만 없어지면 되는 거라고
말할듯??
라르소:캬아
라르소:너무좋아
전내 좋음
ㅋ
소리나:ㅋㅋ
라르소:변탠가봐
소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나:M이야?
당신한테도 그 피가 아예 없진 않은 거 알지 않냐고
소리나:이열ww
팩트폭력
라르소:그러게
소리나:ㅅㅂ
라르소:ㅅㅂ
지가간거면서
라르소:지가즐긴거면서저거저거
떡밥이엇던거임
ㅋ
소리나:ㅆㅂ ㅋ
어차피 안 자는 거 알잖아요 전화해요 하고
라르소:뭘 확신해임마
라르소:천불남
소리나:뭘 확신해 진짜 ㅋ
^^
소리나:계략공처럼
라르소:이렇게 장면 끝이니?
소리나:말하는거
소질있는듯
응 이렇게
끝ㅠ
소리나:흰주해도
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르소:아냐 해결이니까
가져가고싶은거 가져가
소리나:그래그래
아까 저녁식사함
소리나:아 네
라르소:좋아좋아
소리나에게ㅋ
소리나:시발
붉주만 두개다 인간들아
아 잘못줬다 ㅈㅅ
ㄳㄳ
라르소:좋아 이제 1막 끝났고
비틀기 옵션을 정할 때임
소리나:ㅇㅇ
라르소:우리 둘 다 주사위를 갖고 있으니까
그 수의 크기가 가장 큰 사람이 비틀기를 정하게 되는데
지금 룰북 갖고 있는 사람
소리나:나나 있
라르소:좋아좋아
숫자는 3이 가장 높고
나나랑 민서가 이게 겹치는데
나나한테 룰북이 있으니까 나나가 정하는걸로 하자
소리나:ㅈㅇㅈㅇ
라르소:소리나가 고생 제일 많이 하기도 했고
소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르소:이제 나나는 중앙의 주사위를 한 번 굴려주세용
드래그하고 마우스 오른쪽->다면->임의 면
소리나:룰북
꺼내오느라(ㅎㅎ
라르소:ㅇㅋㄷㅋ
소리나:
rolling token
(
)
라르소:좋아 이제 이 결과를 기준으로
마음에 드는 수를 골라서
룰북 56페이지
비틀기 표중 결정하면 돼
소리나:흠
그럼...
5 피해망상을 고르고
빨간칸 안에 넣으면 되나?
라르소:음 아냐 아냐 그냥 고르기만 하면 돼
소리나:좋아좋아 그럼 일단 5 피해망상을 고르고
4 갑작스러운 반전으로 하자
라르소:좋았어 좋았어
근데 문제가 있음
[북핵 발사.... 착탄지점에 도달까지 7분]
라르소:바로 2막 갈까요
소리나:흠..
소리나:나나두
라르소:나 마지막 장면으로 하고 싶은 게 하나 있어
그거 하고 북핵터트리자
소리나:ㅈㅇㅈㅇ
라르소:암튼 북핵이
루마니아 상공에 떠올랐음
소리나:ㅇㅋㅇㅋ
라르소:라르소는.... 마지막을 직감하고 소리나한테 가서
사랑을 고백합니다....
라르소:ㅋ 미안 해보고싶었어
소리나:아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개좋아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나: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르소:너만 보며 살았어.... 마지막까지 너와 있고싶어... 같은 대사 함
소리나:ㅅㅂ
소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르소:ㅋㅌ
ㅋ
소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저도요
라르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나:저혈압 나았음
소리나:근친망력아
아니 근친망령
소리나:존나 웃겨서 오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르소:그리고 라르소는... 조심스럽게 소리나를 끌어안으면서
다음에.. 다음에 꼭, 다시 만나는 거야...
소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르소:몇 번이고 찾으러 갈 테니까... 같은 말을 합니다
소리나:ㅋㅌㅊ시발 북핵로맨스
미쳤나
진자졿아
라르소:그리고 핵이 터지는데
소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라르소:버섯구름이 올라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르소:루마니아가 폭발에 휘말리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르소:드래곤볼 에너지파 연출처럼
세상이 하얘지는 와중에
소리나: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르소:19세기에 라르소가 찍었던 사진의
라르소 옆에 있는 사람
ㅋ
ㅋㅋㅋㅋㅋㅋㅋ
아설마
ㅋ
소리나:로그 팔아도 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르소:소리나랑.. 너무 똑같은거임??
ㅋㅋ
라르소:알고보니 소리나의 전생이었던거지
소리나:시발 ㅇ
ㅋㅊㅌㅋ
소리나:ㅋ
소리나:아 씨발
라르소:스렇게....
아 씨발진짜아
라르소:루마니아는..
소리나:로그팔자 씨발 ㅋ
라르소:망했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나:야 이거
소리나:포스타입에
걸어두고
팔아야돼
ㄹㅇ
10000원부터
후원시작
소리나:아 씨발 레전드나옴
ㅋ
~THE END~
소리나:두님 이거
소리나:시발 ㅋ
'피아스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ORPG용 피아스코 주사위 (0) | 2019.04.29 |
|---|
피아스코 룰북 다 읽고 너무 하고 싶어져서
급하게 일단 호다다 주사위만 만들어봤음
(저는 ORPG를 주로 하니까요... 일단 주사위 많이 굴리는 룰이면 주사위 카드부터 만드는 듯)
혹시 쓰실 분들은 자유롭게 쓰세요.
롤20 카드 기능 사용하시면 댑니다.
아래는 카드 임지
(용도에 충실)
+덧)
검은 주사위에 사용한 빨간색을 되게되게 좋아하는데 이게 트위터에 올리기만 하면 깨지더라구요 -_-;.....
아무튼 피아스코 하고 싶다
피아스코 해줘
주사위 이미지 압축파일 ↓
피아스코 주사위.zipRoll 20 포럼에 피아스코 주사위 토큰 이미지를 배포하고 있으니
https://app.roll20.net/forum/post/345562/slug%7D
'피아스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191027 :: 피아스코 두시간 타임어택 번개세션 플레이로그 (0) | 2019.10.27 |
|---|